유일시스템이 유일로보틱스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한국투자증권과 에이스톤벤처스로 부터 총 82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연말까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링크팩토리4.0) 구축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용 로봇시장을 선도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일다관절로봇


김동헌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가진 로봇시장의
중심에 서기 위해 협동로봇, 다관절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링코봇(Linkobot)을 런칭하였고
취출(직교)로봇 YTX-Series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100년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121593